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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Brain said,

우리가 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당연히 기업의 재무 성과를 평가해봐야 할 것입니다. 기업의 재무 성과를 평가하는 데 있어, ROE(자기자본이익률)와 ROA(총자산이익률)가 길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ROE는 넣은 기름(자본)으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연비입니다. 이는 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투자자로부터 받은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재무제표에서 원하는 회계연도의 자기자본의 평균을 내시고 순이익을 찾아서 아래의 계산식으로 계산해보시면 됩니다. ROE = 순이익/평균자기자본 * 100 하지만, 너무 높은 ROE는 레버리지(부채)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주의해야 합니다. 차입금의 증가만으로 R..

주식을 살 때 기업의 재무 건강을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는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을 통해, 기업이 얼마나 건강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가늠해 보는 법을 알아볼 것입니다.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기업의 유동성, 즉 급박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얼마나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갖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단기적인 금융 의무와 뜻밖의 지출에 얼마나 잘 대응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어요. 유동비율(Current Ratio) = 유동자산/유동부채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업의 재무상태표에서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누어 계산하면 됩니다. 유동비율이 100%이상이면, 이 기업이 위기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재무제표는 숫자와 표, 그리고 복잡해 보이는 계산들로 가득 찬 문서들일지 모르지만, 사실 이는 기업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언어입니다. 이 언어를 해석할 수 있다면, 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어쩌면 미래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먼저, 우리는 이 사이트와 친해져야합니다. https://dart.fss.or.kr/main.do 전자공시시스템 많이 본 문서 최근 3영업일 기준 가장 많이 본 공시를 보여줍니다. dart.fss.or.kr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가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공시통합검색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 비비빅 제조사인 빙그레를 검색해봅시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회사를 검색하셔도..

나의 서평 모든 것을 원하는가? 그건 그 곳에 분명하게 존재한다. 이 책이 출간되고,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변하지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 부자가 되는 분명한 정답이 바로 이 책에 있다. 상상하고 굳게 믿어라. 그리고 지금 당장 행동하라. '부자가 되려는 것만큼 위대하고 고귀한 목표는 없다.' 목차 편저자의 말 저자 서문 1. 부자가 되려는 것은 완전히 칭찬받을 만하며 당연하고 옳은 행동입니다 2. 자본 없고 재능 없고 빚만 있어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3. 결코 줄어들지 않는 무한한 에너지 4. 하나의 절대적인 진실 5. 부는 경쟁하거나 나눠 갖지 않습니다. 오직 내가 원하는 것들로 새롭게 생겨납니다 6. 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진실 7. ‘감사’를 최대한 활용해 ‘감사’가 나를 부자로..

CNI(Container Network Interface)는 컨테이너에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는 표준 방법을 정의하는데, Calico는 이 CNI 규격을 구현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입니다. 컨테이너 환경을 생각해봅시다. 수백 수천가지 각기 다른 컨테이너들이 서로 소통하고자 한다면, 일일히 그들이 소통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여간 막막한 일이 아닐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여기서 Calico가 등장합니다. Calico는 정말 다양한 컨테이너들을 뛰어다니며 그들의 소통을 도와줍니다. Calico는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수천, 아니 수만 개의 컨테이너가 있어도 Calico는 끄떡없이 효율적으로 통신을 관리해줍니다. Calico는 어떻게 이 같은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