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Brain said,
ROE(자기자본이익률) & ROA(총자산이익률)로 기업 성과 진단해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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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당연히 기업의 재무 성과를 평가해봐야 할 것입니다.
기업의 재무 성과를 평가하는 데 있어, ROE(자기자본이익률)와 ROA(총자산이익률)가 길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ROE는 넣은 기름(자본)으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연비입니다. 이는 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투자자로부터 받은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재무제표에서 원하는 회계연도의 자기자본의 평균을 내시고 순이익을 찾아서 아래의 계산식으로 계산해보시면 됩니다.
ROE = 순이익/평균자기자본 * 100
하지만, 너무 높은 ROE는 레버리지(부채)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주의해야 합니다. 차입금의 증가만으로 ROE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ROE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ROA입니다.
ROA (총자산이익률)
ROA는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누어, 기업이 보유한 모든 자산을 통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ROA가 높다는 얘기는 기업이 자산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재무제표에서 원하는 회계연도의 총자산의 평균을 내시고 그를 순이익에다 나눠주시면 됩니다.
ROA = 순이익/평균총자산 * 100
물론, ROA가 낮은 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진 경우 단기적으로 ROA가 낮아질 수도 있으니, 그 기간에 투자가 있었는지도 확인해봐야해요.
적절한 ROE? ROA?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ROE는 20% 이상 ROA는 10% 이상일 경우가 이상적이라고 봐요.
Thanks for watching,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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