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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주가수익률), 투자자들의 나침반

The Man 2024. 4. 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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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바다를 항해하며, 우리 모두의 목표는 ‘보물섬’을 찾는 것이죠. 오늘은, 이 거대한 바다에서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PER, 주가수익률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PER(주가수익비율)

 

PER(Price to Earnings Ratio)은 기업의 주가가 그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주당 순이익(EPS)로 나눈 값입니다.

 

PER = 주가 / 주당 순이익(EPS)

 

예를 들어, 만약 기업 A의 주가가 10,000원이고 EPS가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기업 A의 한 주당 순이익 1원을 얻기 위해 10원을 지불하고 있다는 뜻이죠.

 

*EPS?

https://theworldaswillandidea.tistory.com/entry/EPS

 

EPS(주당순이익)와 EPS 성장률, 기업 이익의 척도와 성장의 바로미터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기업의 이익과 그 이익의 성장 속도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기업의 순이익을 주식 한 주 당으로 나눈 주당순이익(EPS)과, EPS의 성장률을 어떻게

theworldaswillandidea.tistory.com

 

 

하지만, PER은 단순히 '낮다' 혹은 '높다'로만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닙니다. 업종별, 시장 상황별로 다르게 해석해야할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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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성장 업종(기술, 바이오)에서는 일반적으로 높은 PER이 관찰됩니다. 이는 시장이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기업들은 높은 PER에도 불구하고 투자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PER이 높다는 것이 반드시 고평가를 의미하지 않고, 낮다는 것이 반드시 저평가를 의미하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투자 결정을 위해선, PER 외에도 다양한 재무 지표와 시장 동향을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hanks for watching,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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