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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Brain said,
이번 시간은 내가 최근 부상을 입어 2주간의 완전휴식이 끝난 기념으로 재활에 대해 다뤄보겠다. 나는 손목 부상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다. 예전에 양쪽 손목 다 매우 크게 다쳐 몇 달동안 물건하나 집을때마다 엄청난 고통을 느꼈던 적이 있다. 사람이 몇 달동안 양손을 안 쓰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나는 그냥 참으면서 손을 사용했다. 사용할수록 손목 부상은 낫질 않았고 점점 고통의 시간만 길어졌다. 그때 당시에 운동을 접어야만 했었고 내 인생 최악의 기간이었다. 그 시간들을 긍정적으로 보자면 그 시간이 있었기에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왠만한 고통에 무감각해졌다(안 좋은건가) 어찌됐든 내 인생에 크게 넘어진 시기였고 다시 일어섰다. 근데 왜 이 얘기를 하냐. 내가 만약 그 당시에 재활을 ..
운동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정말이다. 사람에게 외적 뿐만아니라 내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렇지만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을 하지 않으니 운동을 안하는 현대인들에게 나중에 힘들어지지 않도록 이정도라도 해줬음 싶은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있는 운동들을 소개하려 한다. 바로 운동 이름부터 소개한다. 브릿지, 데드버그(얘는 좀 결이 다르다), 버드독, (or 덤벨 데드리프트, 런지) 굉장히 기본적이고 쉬운 운동들이다. 덤벨 데드리프트는 아주 가벼운 덤벨로 할 수 있지만 그마저 힘든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꼭 하라고 얘기하진 않겠다. (런지도 마찬가지) 풀업과 바벨로우 데드리프트 런지 힙쓰러스트같은 것들을 추천하고 싶지만 초심자에게 "상대적으로" 고강도면 운동 하루이틀하고 포기할거 같아서 그르지말고 ..
내 포트폴리오 silly.monster가 언제부터인지 https 로 리다이렉트 되질 않고 있어서 바꾸고 싶어서 nginx 설정을 http 요청이 오면 https로 강제로 바꿔주게 설정하였다. if문 두 개만 붙였다. nginx를 재시작해주면 이제 http로 들어가도 https로 강제로 리다이렉트 된다. (서브도메인들도 설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Thanks for watching, Have a nice day.
파이어베이스 호스팅 하는법은 다 알거라 가정한다. (그다지 어렵지 않다. 공식문서 or 구글링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근데 Cloudflare를 이용해 개인도메인을 연결하는법을 적어놓은 한국어 블로그가 없고 한 명 있었는데 완전하지 않아서 해놓고도 왜 안 되나 궁금했었다. 그러나 영어로 구글링을 해보니 너무나 쉽게 찾았다. 자 시작해보자. 일단 파이어베이스 호스팅으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커스텀 도메인 추가가 보일 것이다. 누르면 커스텀 도메인을 적을 수 있다. 내가 소유하고있는 도메인은 silly.monster 이다. project.silly.monster는 내 여수어때 프로젝트 도메인인데 이 도메인처럼 ~~~~.silly.monster 이렇게 적어주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나올텐데 저기서 설정모드..
Vue 3에는 Composition API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것이 왜 유용하고 왜 써야하는지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코드의 재사용성과 가독성 때문이다. 나는 이미 컴포넌트마다 코드가 길어질대로 길어져서 전체 코드를 개발 포스팅에 올리질 않을 예정이다. 여러분들은 Composition API를 사용하여 나처럼 긴 코드를 작성하지 않길 바란다. setup Composition API의 시발점이 되어준다. 변수와 함수가 그대로 선언되어 사용되며 주의할 점은 setup 내에는 악명높은 자바스크립트의 this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쓰면 오류난다. 주로 ref가 사용되는데 setup 내에 ref를 사용하여 변수를 return 시켜주면 이런식으로 사용자가 input에 적은 content가 그대로 스크립트와 템플릿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