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Brain said,
마티니(Martini), 칵테일의 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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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혹은, 드라이 마티니는 기본적으로 진과 베르무트를 섞어(stir) 마시는 술이다. 비율은 단 맛을 원한다면 베르무트를 좀 더 넣고 드라이함을 원한다면 진을 더 넣으면 된다. 6:1이 정석이라 하지만 정답은 없다, 개인적으로 영국식 드라이 진을 이 비율로 먹으면 괜찮지만 일반적인 진은 단 맛이 있기에 6:1은 단 맛이 좀 세다.
만드는 법은 간단한데 믹싱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진과 베르무트를 넣고 바스푼을 이용해 잘 섞어준다. 차갑게 식힌 글라스에 얼음을 걸러내고 따라준 후 올리브 장식을 추가하면 끝.
잘 섞을 줄 안다면 조금만 섞어준다. 많이 섞으면 그만큼 풍미가 덜하다. 개인적으로 stir를 제일 잘하기에 대여섯번만 섞을때 맛이 좋았다. 식전에 한 잔 마시기에 딱 맞는 술이니,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은 마티니 한 잔 이후 식사를 시작해보시길 바란다
Thanks for watching,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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