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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Brain said,
데킬라와 오렌지 주스 그리고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는 데킬라 선라이즈는 마치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아름다운 색이 일품인 칵테일이다. 제조법도 데킬라에 오렌지 주스를 빌드한 뒤 플로팅 기법으로 시럽을 깔아주기만 하면 되는 굉장히 간단한 칵테일이니 한 번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맛은 달콤한 오렌지 주스 맛이다. 문득, 의식의 흐름 속에 데킬라 선라이즈 칵테일의 맛과 향, 추억이 떠올랐다. 내 지인이 내게 궁극적인 목표가 뭐냐고 물어보자, 술김에 지지않는 태양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던 것이 스스로 꽤나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떠오를 시간이다. Thanks for watching, Have a nice day.
미약하게나마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서 취미생활은 여기까지. 간간히 도서 리뷰나 개발 기술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읍니다.
Color Matte로 원하는 배경색 생성 정열적... Rectangle Tool 선택 생성 배경 만들기... 폰트는 영덕대게체. 대게 먹고싶다. Window -> Workspaces -> Effects -> Keying -> Track Matte Key 영상에 삽입 편집편집 오늘은 여기까지.
애니메이션은 스탑워치를 클릭하여 키프레임을 넣어주어 간단하게 만든다. Position은 위치, Scale은 크기, Rotation은 회전. Export Frame으로 이미지 내보내기. 인트로, 아웃트로 만들어 보는 중.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싱가폴 슬링은 진 베이스의 칵테일로, 오리지널 레플스 스타일은 진, 코앵트로, 베네딕틴, 체리 리큐르, 파인애플 주스, 라임 주스, 그레나딘 시럽, 앙고스투라 비터를 쉐이커에 다 넣고 얼음과 함께 쉐이킹한 다음, 얼음없이 글라스에 따라준 후 파인애플과 마라스키노 체리로 가니쉬해주면 완성이다. 하지만 술 한잔 치고 심하게 많은 재료가 들어가기에 직접 만들어먹기도 부담스럽고, 바에서도 취급하지 않을 수 있으니, 레플스 스타일 싱가폴 슬링이 가능한지 물어볼 것. 보통은 베네딕틴과 비터는 빠지며, 탄산수와 체리 브랜디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맛은 달콤하며 상쾌한 것이 딱 깔끔한 과일 주스같은 맛이다. Thanks for watching, Have a nice day.